1월 10~11일 휘닉스파크 한파

요번주는 토요일 새벽에 셔틀버스 타고 휘팍 도착
8시30분쯤 시즌방 도착해서 배고파서
시즌방 동생이 준 반쪽짜리 샌드위치 먹고
바로 스키장으로~

요번주는 날씨가 계속 춥다고했는데
아침 9시 날씨가 영하13도..
요번주 하도 춥다고 여기저기서 겁줘서
안에 잔뜩 껴입고 나갔는데
바람은 안불어서 생각보다 안추웠음

토요일 보딩은 이렇게 마무리
9번타고 최고시속 58키로
저 속도로 계속 타는건 아니지만
순간 최고속도인데 그냥 기록할때마다
보는 재미가 있네

두째날 아침에 춥다고해서 아침에 라면 먹고
10시쯤 천천히 나옴 10시기온 약 영하 10도
어제보다 좀 가볍게 입고 나갔는데 적당히
춥지도 덥지도 않게 체온유지 함

토요일날 새벽에 셔틀타고 들어왔더니
잠을 많이 못자서 그런지 컨디션 별로
많이 못타고 들어옴

모글슬로프 급사 오랜맛에 가봤는데
너무 무서움 쫄보 다됨 ㅋㅋㅋ
여기 예전에 어케 타고 내려왔는지 
기억도 안나네 급사도 좀 자주 타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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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에서 본 저 멀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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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점심 시즌방에서 해먹은것들
냉동실에 남은 닭한마리랑 남은 묵은지로
묵은지닭볶음탕 메인메뉴로 하고
어묵반죽사와서 파프리카에 어묵반죽넣서 굽고
어묵반죽 튀겨서서 만들고 남은 비엔나도 굽고
이렇게 점심 해결~~
어묵반죽 자주 사야지 싸고 맛있음
재래시장에서 튀김기에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어묵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