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친구네 회사근처에서 1차로 돼지고기먹고간단하게 2차로 갈만한집 찾다가 호떡파는 호프집 찾아서특이해서 한번 방문해봤어요~을지로3가역에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있고1층에 있어서 지도보고 찾아가면 금방 찾을수있어요가게입구는 네온싸인간판이랑 입간판으로 누가봐도호떡이랑 맥주를 파는집인지 알수있게 해놨네요술장고 안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병맥주들과소주와 각 맥주들 전용잔을 시원하게 보관하고 있어요 가게 한쪽 벽면에 빔프로젝트 쏴두긴했는데영상같은거 틀어주는거는 아니고 저런 배경이 틀어져있다.아마 축구경기나 이런거 할때는 틀어줄거 같은 느낌??주문은 스마트오더로 각자 자리에서 주문할수 있고,호떡들 가격은 14,000원에서 15,000원정도 사이로 되어있다처음 와봤으니 일단 제일 앞에 있는 애플시나몬호떡을 주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