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집

석계역 철길부산집 오뎅바 석계 맛집 이자카야 오뎅빠 뜨끈한 어묵 술집 혼술가능

@ricecake_park 2025. 1. 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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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생각나는 오뎅바
예전엔 오뎅바 많았는데 요즘엔 별로없어서
보면 반가운 오뎅바가 동네에도 있었음
"철길부산집"

석계역 5번출구에서 도보 1~2분?
5번 나와서 건너편에 보이는 편의점 골목으로
10미터?쯤만 들어오면 좌측1층에 보임
가게 외벽이랑 간판에 조명이 많아서
쉽게 찾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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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집이라 기본적으로 어묵메뉴들 위주로 있음
어묵모둠 2~4인별로 나눠져 있고
연어사시미 소고기타다끼 육회 육회물회 외
메인요리 택1해서 시킬수있는 세트 메뉴들도있으며,
메인메뉴 주문시 어묵은 낱개로도 추가 가능하고
사이드 메뉴들도 10여가지 넘게 있어서 좋음~

내부는 작은테이블들이 좀 많은편이다
주방 바로 앞에 닷지 테이블도 있으면
주방 끝쪽에는 들창같이 설치해서
테라스같이 해논 테이블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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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테이블이 기본으로 세팅되어있는
집게 나무로된 국자 가위 젓가락
어묵국물 떠서 먹을수있는 컵 등등
기본으로 세팅되있고 테이블엔

오뎅국물을 담을수있는 칸이
전 테이블에 설치 되어있음

주문을 하면 바로 뜨끈한 국물을
테이블에 세팅을 해주심
모든손님이 다 떠먹는 국물바가 아니고
개인테이블에 이렇게 만들어준점은
위생적이고 좋은거 같음

뜨끈한 국물에 일단 소주 한잔~

2인세트 기본어묵모듬주문

어묵탕처럼 나오는게 아닌
각테이블에 오뎅바를 만들어주시고
어묵은 따로 내어주시니까
푹 퍼진 어묵이 아니고 먹고싶을때
미리 국물에 좀 담궈 놨다가 먹으면
쫀득하고 탱탱한 어묵을 맛볼수 있음

이런식으로 그때그때 먹고싶은거
미리 담궈서 따뜻하기도하고 
퍼지지도 않은 어묵도 먹고
국물도 계속 뜨끈하게 먹을수 있으니
금상첨화~


 

2차로 부담없이 오기에도 좋고
어묵 외 다른 메인메뉴들과 사이드메뉴들도 
많아서 1차로 와도 괜찮을꺼같음
1차로 와보진 않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테이블이 좀 협소해질꺼 같긴 함

현재 방문시 전원 대학생들이고 학생증 지참하면
소주 1병 서비스로 주시는듯...나랑은 상관없지만....

화장실도 내부에 남/여 구분되어있고
닷지 테이블도 있어서 주방에서 요리하는것도
구경하면서 누가 어떤메뉴 시키는지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그리고 혼술도 가능하다고 하며,

혼술오신분은 모듬어묵이나 메인메뉴 없이

낱개어묵으로도 가능 하다고 하니

금액 부담없이 혼술도 가능~


 

주소 : 서울시 성북구 한천로80길 66 1층

영업시간 : 17시 ~ 새벽 2시

금요일 토요일은 새벽3시까지

라스트 오더는 클로징 1시간전까지

정기휴무는 따로 없음

화장실 내부에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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