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계역 진양양꼬치 석계 맛집 중화요리 양꼬치

석계역5번출구 나오면 바로 정면에 
보이는 건물 3층에 있는 양꼬치집
원래 청도양꼬치였는데 사장님 바뀌면서
이름도 같이 바뀐 "진양양꼬치"

석계역 5번출구 나오면 바로 보이기는 하지만
횡단보도 하나 건너 가긴 해야 됨
1층에 이디야 있는 건물이여서 찾기 쉬움

건물1층에서 엘레베이터 타고 3층도착하면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면 바로 가게이다.
가게 영업안할때는 3층 버튼이 눌리지 않음

제일 구석쪽 6인테이블에 자리 잡음
좌식도 있고 입식도 있는데 거의 입식자리
좌식은 사진에 보이는곳이 전부이다
냉장고 뒤편엔 비상구 계단인데 흡연장소로 사용

이날 찍은건 아니고 전에 찍어둔건데
젤 구석자리에 앉으면 창문이 통유리라서
대충 뷰가 이렇게 나온다.
동네 술집 치고는 뷰는 나쁘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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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꼬치메뉴 요리메뉴 식사메뉴 주류메뉴

이렇게 나누어져 있고

메뉴들의 종류는 적지않게 있음
요리메뉴들도 많이 비싸지않아서
간단히 오기에도 가격도 괜찮은 편

 

주류도 공부가주 연태 이과두주 등

맥주도 청도맥주(칭따오), 하얼빈도 있고

난 개인적으로 칭따오보다 하얼빈이 맛있음

기본반찬으로 양파절임 볶음땅콩
짜사이무침 백김치 이렇게 세팅해주심
땅콩이 은근히 손이 계속가서 먹게됨 ㅋ
몇번이나 리필 해 먹었는지 모르겠다

주문한 가지볶음(15,000원)이 먼저 나왔다.

 

소스는 좀 끈적하게 달달한 소스 였고
가지냄새도 없고 식감도 너무 물컹하지 않고
중간에 고추들도 있어서 안 느끼하게 먹을수 있었음

얼마 안되서 같이 주문한 메뉴도 나왔다.
경장육사(18,000원)

건두부에 각종 야채들이랑 춘장에 볶은고기를
쌈싸듯이 싸서 먹는 메뉴 고기만 먹기엔 너무 짬
건두부는 좀 커서 사진보다 반 더 짤라서 먹음
야채도 넉넉히 주시고 고수도 넉넉하게 주심.
야채추가시 (3,000원) 얼만큼 주시는지는 모름

일단 이렇게 가지볶음이랑 경장육사 2가지로
지인들과 즐겁게 이야기 나누면서 한잔 하기 시작
6명이다 보니 어느 정도 먹다보니 금방 음식이 떨어져서
편하게 먹을수있는 감자채볶음 주문함

마지막으로 주문했던 감자채볶음(13,000)
간단히 먹으려고 주문한 메뉴인데
간도 좋고 볶고 익힘 정도가 너무 좋았는지
순식간에 없어져서 감자채볶음 1개 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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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오기도 괜찮고 숯 안올리고
요리만 간단히 시켜서 2차로 오기에도
괜찮았던 진양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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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시 성북구 화랑로40길 61 3층

영업시간 : 13시 ~ 24시

정기휴무는 따로 없음

화장실 흡연구역 가게안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