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계역 공영주차장 입구 건너편건물 2층에 위치한 황금오리
상당히 오래된집인데 처음 방문 하는 황금오리
노란간판이고 큰 공영주차장 바로 앞이라서
찾아가기는 매우 쉬운편임
저런 큰 메뉴판이 가게에 2개 있는데 옷걸이나 의자같은걸로 밑에부분은
다 가려져 있어서 좀 아쉽 ㅋㅋㅋ 볶음밥 생각지도 못했는데
지금보니까 볶음밥 메뉴에 있었네 보였음 생각나서 먹었을텐데
넓은 가게 내부인데 여기메뉴판도 옷걸이로 가려져있음 ㅠ
가게도 넓으신데 다른데로 빼두시면 어떨까하는 약간의 아쉬움
사진은 우리 테이블은 아님 뒷 테이블인데 먹다가
잠시 흡연하러 가셔서 넓은식당 뒷편까지 한번 찍어봄
가게 내부는 엄청 넓직하고 테이블간 거리도 적당해서
다른손님들과 부딪힐일은 별로 없을꺼같다.
이 큰 가게에 저녁시간 7시쯤이였는데 우리테이블까지 3팀 있어서
우리팀은 2테이블 6명에서 넓게 넓게 쾌적하게 식사 하고 나옴~
뭔가 좀 아쉬워 보이는 불판...실제로 팬자체도 좀 얇음
불판이 너무 저렴이 대패삼겹살집 불판같이 보임
사장님의 노하우가 있으셔서 이런 팬을 했을꺼라고 믿음
고기만 맛있음 되지 ㅋㅋㅋㅋ
밑반찬들은 깔끔하고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음
종류도 많고 약도 넉넉하게 주시고 추가로 리필해도
엄청 친절하게 더 필요한거 없으시냐며 친절하게 서빙해주셔서
먹으면서 기분 좋음~ 오이절인거 몇번 더 먹었는지 기억도 안남
김치는 젓갈이 좀 많이 들어간 김치 같음
고기가 얼마 없어보이지만 2테이블이여서
한마리를 반으로 쪼개서 양쪽에서 구워서 적어보임
양은 많아서 배불리 먹었어요~
양념오리주물럭 때깔~~
너무 달지도 않고 맵지도않고
부드럽게 맛있음~
고기는 생오리주물럭이랑 양념오리주물럭 1마리씩
2테이블이여서 반마리씩 생오리부터 굽고
생오리 다 먹고 반마리씩 나눠서 양념오리 굽고
양파 감자도 같이 굽굽 해주고
고기는 생오리 양념오리 둘다 고기 부드럽고
밑반찬들이 많아서 이것 저것 곁들여 먹기도 좋았어요
생오리는 식사 하기 좋고 양념오리는 술안주!!ㅋㅋㅋ
사진은 없지만 다 먹고 나면 시원한 오리탕도
한냄비 주심~국물도 시원해서
너무 맛있게 먹고 나왔어요~
사장님이랑 서빙하시는 이모님 모두 너무 친절하심~
주소 : 서울 노원구 석계로1길 22
영업시간 : 잘 모르겠음 전에도 두번정도왔는데 문닫혀있었음
주차는 바로 앞 공영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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