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역 2번출구로 나와서 쭉 가면
한국관 건물 1층에 위치하고있음..
상봉역 바로 앞인줄 알았더니 한국관건물이라서
그래도 좀 걸어가야 됨 5~8분정도??
가게 입장해보니까 가게는 넓직넓직하고
테이블간 간격도 넓어서 쾌적하게 먹을수 있다~
주문은 각 테이블마다 스마트오더로 바로바로 주문이 가능하다.
그리고 네이버 예약하고 방문하면 계란찜 서비스~
메뉴는 일반닭갈비 연골 목살 안창살 닭발 관자 여러가지 있는데
우리는 기본인 숫붗(간장)만 시켰으며, 처음에 사람이 많아도
우리는 4명이였는데도, 숯불(간장)만 2인분 시키고
추가해서 시키라고 해서 의아했는데
다른 메뉴를 시키면 불판을 바꿔야되서 숯불 먹고 다른걸 먹으면
불판을 바꿔준다고 했음~
사이드 메뉴들도 여러가지 있어서 취향대로
골라 먹을수 있어서 좋은거 같음
환풍기에 메달려있는 병뚜껑 따개
돌도끼 모양으로 특이함 ㅋㅋ
병따개가 특이하게 생겨서그런지
숟가락 젓가락 안쓰고 저거로 따게 됨 ㅋㅋㅋㅋ
가게에서 숟가락으로 따는거 안좋아하는데
일부러 저런 아기자기한 아이템으로 세팅 해두신듯 ㅋ
메뉴판에 각종 반찬 및 소스가 어떤건지 잘 설명되어있어서
잘 모르는 소스들도 뭔지 알수있어서 편함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
기본세팅으로 불판 옆에 둥그렇게 세팅을 해줌
이렇게 해두니까 각자 위치가 있고
테이블 위에 반찬접시로 혼잡하지 않아서
뭔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거 같아 보임 ㅋㅋ
지금 불판에 올라가있는게 고기 2인분에
고기와 같이 나온 대파 꽈리고추 다 올린거다
가운데는 불이 쎄서 올리지 말라고 하니
2인분이 올라가면 어차피 불판이 가득차니까
2인분씩 주문해서 먹는걸 추천~
순두부찌개 이건 솔직히 좀 별로..........였음
간이 너무 안되있고 싱거움 ㅠㅠ
익은것들은 옆에 접시에 덜어놓고 먹다가
식으면 불위에 살짝 올려서 먹고 마른김도 주는데
바로 불판위에 구워서 김 안에 고기랑 소스랑 같이
싸먹기 좋았음
간 자체가 대체적으로 좀 슴슴한편인거 같음
대신 소스들에 간이 있어서 소스랑 곁들여 먹으면
간도 딱 좋고 맛도 좋았고 일하시는분들이
진짜로 대박 친절 하시고 처음 왔다고 하니까
설명 엄청 잘 해 주셨음~
주소 : 서울 중랑구 망우로 326 1층
영업시간 : 16시~23시 (라스트오더 21시30분)
정기휴무는 없음
주차 가능 건물뒷편 주차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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