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은 몇년 된 집인지도 모르겠다.
어릴때 이동네 살때부터 쭈~~욱 그자리에 있던 집이다.
얼마전까지는 가게가 너무 협소해서 가게에서 먹기 힘들었다
그런데 24년 10월 15일 부터 근처 다른 점포로 확장이전!!
위치는 중랑역 2번출구 나와서 어렵지 않게 찾을수있다~
원래 본점(?)에는 이제 가게에서 손님은 안받고
확장한 점포 위치 천막으로 입간판식으로 세워두었다.
포장판매는 여기에서 하고 있음~
원래 가게랑 거리는 200미터 정도? 그리 멀지 않음
여기가 새로 확장 오픈한 가게인데 생각보다 너무 크게 확장하셨다 ㅋㅋ
안쪽으로도 가게가 길게 되어있고 테이블도 많아서 이젠 자리없어서
못먹지는 않을꺼 같음~가게 코너 기둥에 안쪽으로 들어가면
주차장도 있다고 표시 되어있는데 주차장은 안가봐서
얼마나 주차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주차가 가능하긴 한가보다
이젠 간판에도 할머님 사진 박제하고 장사하심!!
이전하고 각테이블에 스마트오더 기계로 주문을 하고
계산도 주문할때마다 선불로 결제해야지 오더가 들어감
오픈한지가 얼마안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주위 다른 손님 테이블 보니까 시스템이 불안한건지
스마트오더 기계가 안되는 테이블도 몇몇 있었으나,
이건 차차 개선될 사항인거 같아서 별로 신경은 안쓰였다
메뉴판도 벽면에 따로 있어서 세트메뉴에 어떤게 포함되어있는지도
쉽게 확인하고 더 필요한 사리 추가로 주문하면 되시겠다~
이전 작은점포에 있을때보다 주류값은 천원씩 오른듯~
대충 먹는 방법이 적혀있긴한데 어느정도 끓이다가
야채 숨죽고 면 익으면 약불로 줄이고 먹고싶은거 먹으면 될꺼같음 ㅋㅋ
할머니도 개취 존중해주시겠다고 써놈
가게 중앙에 셀프바에는 단무지랑 물통있어서
단무지랑 물은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이 큰냄비가 18,000원짜리 세트이다!
냄비 안에는 사리추가 들어간거 없이
대 세트 그대로인데 양 엄청 많음!
사리로 계란 3개 꼬마김밥3개 추가했는데
계란은 1주문에 1개씩인줄알았는데
1주문에 2개씩이라 계란 6개나 받음....
계란껍질은 까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주심~
예전에는 까서 줬던거 같았는데 바쁘셔서 당분간 이러는건지
원래 안까고 주시는건지는 모르겠음
새로 오픈한지가 얼마 안되서 서빙알바분들을 못 뽑은듯
현재 가족분들이 나와서 서빙 하시는거 같은데..
서빙을 안해보셔서 그런지 몰라도 좀 서툰감이 있으시다~
주문누락도 몇번 있어서 주문하고 직접 가지로 몇번 다녀옴 ㅋㅋ
아르바이트공고문은 가게 입구에 써있는데 젊은친구들
아르바이트 뽑으면 좀더 가게가 빠릇빠릇하게 돌아갈꺼같다~
날추워지면 한번 또 와야지~
주소 : 서울 중랑구 중랑역로 14-1 1층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영업시간 : 11시~21시(라스트오더 2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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