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서 오전보딩 끝내고 시즌방에서 점심 차려먹기 귀찮아서 근처 중국집 방문 하기로 휘팍기숙사쪽이라 눈도 많이 오고 걷기엔 멀고 기숙사 셔틀시간 맞춰서 방문한 "태양반점"기숙사쪽 삼거리에 있는데 간판이 좀 작아도 평소에는 보였는데 눈이 많이와서 그런가 간판이 가려져서 잘 안보임지붕에 눈이 너무 쌓여서 글씨 밑에 부분이 다 안보임건물 입구에 바로 계단있고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밑에 태양반점 입구라고 적혀있는데 그쪽 계단으로 쭉 따라 내려가면 지하1층에 태양반점 있음메뉴는 스키장근처라고해서 몇가지 없는거 아니고 보통 중국집에 있을만한 메뉴들은 거의 다 있음배달료 없음!!춘장, 단무지랑 양파는 리필도 해주시는데도 처음부터 넉넉하게 주시고탕수육 찍어먹을 고추간장도고추가루 살짝 매운 고추가루같음찐득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