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식사 하러왔다가 맛있어서 다음에 소주 한잔 하러 와야지 하다가 추울때 뜨끈한 매운탕에 한잔하러 방문한 "청평매운탕"태릉입구역이랑 먹골역 사이에 있으며 태릉입구 7번출구나 먹골역 1번출구 지하철 타고 오면 먼저 나오는 역에서 내려서 오는게 빠름 가게는 1층에 있어서 찾는데 어렵지 않음 SINCE 1978..나보다 오래된가게 오랜만에 봄입구 출입문에는 블루리본3장 붙어있고 식신 원스타?뭔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있음 백년가게 이기도 하고 제로페이도 되고 많이 붙어있음메뉴판은 단일메뉴 매운탕 끝 사리만 추가 가능 3명에서 중짜 주문함기본찬은 깍두기..끝 다른 기본반찬 없음...ㅋㅋ투박한 스텐으로 된 개인 접시 하나씩 스텐이라 뜨거우니 조심조심3명에서 매운탕 중짜리 주문했으며 아주 살짝 끓이면서 나옴버섯..